한살한살 나이 먹으며 눈에 띄는 변화중

물론 새치,흰머리,탈모등이 있지만

노화의 대표상징 중 누구든 피해갈 수 없는데 주름이 아닐까요?

주름은 달갑지 않은 존재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마와 눈가 목주름은 특히 첫인상에 영향을 주고

거울을 보며 실시간으로 접하기에 매우 슬픈 현실에 직면합니다.

주름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표정을 많이 지어 생기는 표정주름- 눈가 입가 미간등등

피부조직이 늘어지며 생기는 주름 - 팔자 및 입꼬리 등등

그러면 주름은 왜? 생길까요?
주름이 생기는 대표적 원인

1. 피부 탄력 감소

 1-1중력 - 중력에 의해 피부조직이 늘어납니다.
특히 피부가 얇은 부위 눈가와 입가에 주름이 잘 생깁니다.
눈가와 입가 주위는 움직임이 가장 많아 탄력을 쉽게 잃기도 합니다.

 1-2 탄력의 핵심은 피부속 단백질...
단백질의 70% 가 콜라겐..
단백질속 콜라겐이 감소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주름이 쉽게..

2. 평소 생활습관

미간을 찡그리거나 턱을 괴고

침대에서 높은 배게를 배고 누워 핸드폰을 보는 습관등

자신이 의식,무의식적으로 주름을 만드는 습관은

피부에 주름이 생기게 하는 주요 원인중에 하나이죠..

특히 피부가 얇은 눈가나 이마, 목은 주름이 생기기 쉬운 데다가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애초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쓰는 근육들을 사용하여 탄력을 키워 주세요

주름 없애기

1. 좋지 않은 습관을 찾아서 개선

2. 피부 탈력감소는 나이먹으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여러가지 노력(피부 수분 및 영양 관리등 )으로

피부노화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A.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앞당겨 주름을 생성시키므로 반드시 차단에 노력을 기울에세요..

여름뿐만 아니라 일년내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법에 맞게 적절히 사용

B. 피부 보습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죠.

깨끗이 씻고 난 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얼굴 뿐 아니라 주름이 신경 쓰이는 모든 곳에

로션이나 크림 등 화장품을 사용하세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긴 합니다.

C. 습관 개선
목주름은 평소 자세나 움직임에 특히 영향을 받죠.

걸을 때, 앉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항상 고개를 바로 하는 자세를 유지 하세요.. 물론 쉽지 않습니다.

D.충분한 휴식과 운동
스트레스는 모든 만병의 근원이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유의하고 충분한 수면을 확보하세요.

황산화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죠..

목 스트레칭은 목과 턱 부위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 할 수도 있습니다. 

그외의 방법 

깊게파인 주름으로 스트레스 심하다면 시술/수술적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물론 의사와 상담하고 개인의 얼굴형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시술/ 수술을 선택해야 합니다.

먹는 건강식품과 바르는 화장품이 있는데 성분과 효능을 잘고려하고 선택적으로 사용해 보시길

깨알 지식 &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 하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에 도움
연어- 오메가3은 세포 재생에 필수 - 피부의 콜라겐 섬유 부족 현상을 막아 주름 예방
시금치- 시금치는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 피부가 푸석해 지지 않게 유지

당근- 당근은 소염작용이 뛰어나고,당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A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세포의생성을 막아줌

주름 개선 식품을 검색하니 36,000개가 넘게 검색되네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블로그의 내용은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시길..

노래제목 혹은 가수이름 으로 검색 가능 

유튜브 최신곡 1위-10위 연속 듣기 링크 입니다

>노래 연속 듣기 클릭 <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아 정보를 전달 중이므로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시면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효능및 발견 스토리 첫내용으로

비타민 C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영국 해군과 괴혈병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한 수병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은 '스코틀랜드’ 군의관인 ‘제임스 린드’ 박사

고대에는 피부가 썩는 괴혈병이 바다에 나가 싸우던
병사 들에게 자주발병 하였다고 하네요..

매년 영국 해군의 수천명의 병사가 괴혈병으로 사망하는데

괴혈병에 걸린 한 병사는 전염병을 막는다며 섬에 버린 선장..
하지만 그 군인은 섬에 있던 싱싱한 풀들을 먹으면 생명을 연명하고
며칠 후 걸을 수 있게 되어 지나가던 배를 타고 고향 런던으로 복귀..

풀을먹고 괴혈병이 나은 병사의 이야기를 들은
스코틀랜드’ 군의관인 ‘제임스 린드’ 박사의 실험으로 부터
비타민의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비타민이라는 단어는 1911년에 와서 비로소 생겨났데요..
식품이나 영양분에 대한내용으로 시작된게 아닌
질병 연구를 하다 '우연히'발견하게 되었다는데 정설

누구 한사람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여러나라 사람들의 공통 노력의 결과

먼저 '비타민 C’의 발견으로 되돌아 갑니다.

앞서 등장한 '린드’ 박사의 보고서중
“1747년 5월 20일, 나는 12명의 괴혈병 환자들을 택했다. ···
가능한 한 증세가 비슷한 환자들을 택했다”는 말로 시작됩니다..
드디어 실험의 시작..

그의 결론에 의하면 “‘오렌지’와 ‘레몬’을 사용 후
어떤 사람들은 6일만에 원상을 회복하였다”고 한합니다..
오늘날은 비타민 C 하면 떠오르는 과일? 오렌지...라임.. 레몬..
하지만 그당시 비타민에 대한 정보가 없이 찾아낸 대~~박의 결론 아닌가요??

발견당시 상황??
식사때문에 괴혈병이 생긴다는 주장 -- 비웃음...
레몬주스를 마신 사람도 괴혈병에 걸렸는데 왜??  그건 주스를 끓여 마셨잖아 ㅠㅜ

그후영국해군 본부에 의해  다시 실험에 착수한 린드박사..
(그 후라 함은 47년 후인 1794년쯤 되겠네요)
23주 항해 기간동안 끓이지 않은 레몬(라임)쥬스를 마시게 하고..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괴혈병이 사라지게 되죠..
(하지만 아직 비타민이라는 용어가 정의 되진 않습니다)

오늘날 처럼 학회 보고후 신속한 정보전달을 할 수 없던 시절
1905년에 ‘네델란드’인 ‘페켈하링’ 교수의 실험도 있었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쥐실험을 통해 알게된..
"우유에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물질이 들어 있는데,
그것을 극히 조금만 섭취해도 아주 중요한 영양분이 된다."라는 보고를 하죠..

탄수화물,지방,단백질등등..영양 & 필수요소 에대한 연구는 계속되죠..

1900년대초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신비에 싸인
항괴혈병 물질을 계속 추적하게 됩니다. 

1928년 헝가리 생화학자 알버트 젠트 교르기에 의해서 처음으로 발견
 교르기는 공기 중에서 과일이 변색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을 찾다가 우연히 비타민C를 발견
 영국의 화학자 하워스와의 공동 연구로 비타민 C의 구조식을 알아내었고
 비타민 C가 괴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내는 물질임을 발견하고
 이름을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으로 바꿈

1931년에는 20,000배나 강한‘레몬 쥬스’의 농축액을 만들게 되고
요놈의 (화합물의)  정확한 성분을 분리 ,  그 구조를 밝혀 합성할 수 있게 됩니다.

1935년에는 드디어 ‘비타민 C’(보통 ‘아스코르빈’산이라고 함)를
대량 생산하여 오늘날 사용하는 비타민 C의 시작을 알립니다.  

깨알지식 1

콜라겐은 ?

단백질의 일종으로서 우리들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총 단백질의 30% 정도 

콜라겐은 뼈의 강화에 , 세포의 사이를 단단히 굳히는 작용을 하므로

상처의 회복이나 지혈에 중요한 역할

깨알지식2

아스코르빈산이란

괴혈병의 영문인 스커비(scurvy)를 막아주는 물질이란 뜻

1935년에는 드디어 ‘비타민 C’(보통 ‘아스코르빈’산이라고 함)를
대량 생산하여 오늘날 사용하는 비타민 C의 시작을 알립니다.

-요약-
괴혈병의 치료를 위한 실험을 통해
1935년 비타민 C의 칭호와 더불어 대량생산 됨

다음글에서는 비타민 B의 발견으로 찾아 뵐께요...

여름의 막바지에 접어 들었는데...

이제서야 알게된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봅불복이 아닌 맛난 수박을 고르는 팁 Tip Tip !!

아쉽지만 얼마남지 않은 이번 여름 이라도 맛난 수박을 먹어보자

1. 색깔

때깔 좋은 수박이 맛도 좋다 ? 무슨 소리???

색의 파장을 살펴보라- 올 왠지 있어보임..

우리의 눈으로 볼수있는 범위 스펙트럼 - 한번쯤은 들어봤 잖아^^

빛의 밝기를 따지는 단위인 "칸델라(candela)" 적용..

쉽게쉽게 가자...

수박이 선명한 청록색이고 검은 줄무늬 색이 "선명" 할 수록 잘익은 수박이라는 사실..

줄무늬의 "실금이 많을수록" 더 많은 벌이 수분을 한 수박으로 더 달다네

2 소리

잘 익은 맛있는 수박은 - 통통통

덜 익은 수박은 - 깡깡깡

소리의 단위는 ‘데시벨[decibel]’ 과  주파수[frequency 周波數]

데시벨은 소리의 강약을 나타내고 주파수는 소리의 높낮이를 나타내지..

음하하하 있어보여 있어보여

그럼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

통통통 과 깡깡깡을 구별하라

통통통 소리가 크게 나야지 그리고 맑고 높은 장수 소리 ? 비스무리 해야한데

3.꼭지와 배꼽

1. 수박의 배꼽표시가 작은 것은 심이 작게 들어있다는 표시

2. 수박의 암수를 구분하라...어떻게??

 수박의 암수 여부는???  꼭지와 빝동의 배꼽으로 확인 가능...

 암수를 따지니 왠지 부끄럽지만...각설하고

 꼭지가 꼬부라진 것은 암컷 수박, 수박 꼭지가 곧은 것은 수컷 수박

 밑동의 배꼽 표시가 좀 큰 것이 수컷이며 작은 것이 암컷

 암컷 수박은 붉고 달콤하다...수컷수박의 껍질이 더 두껍고 당도가 덜하다...

 맛있고 싱싱한 수박의 꼭지는 약간 움푹 들어간 것..

골라온 수박 맛있게 먹기

가장 맛있는 수박의 온도는 8~9도.

너무 저온에서 보관하면 맛이 떨어진다는 사실 ..

계곡물에 담궈 두고 먹는 수박이 맛있는 이유가 있었어...

내지식 자랑하기

과일의 당도를 따지는 단위 ‘브릭스[Brix]’

브릭스는 100g의 물에 녹아있는 설탕의 그램(g) 수를 뜻한다함....

‘10 브릭스’라 하면 100g의 물에 10g의 설탕만큼의 당도가 있다는 것

전문가의 포스로 맛난 수박 골라서

큰 소리 빵빵 치며 맛나게 먹어보세

올바른 커피보관법

국민음료? 반열에 오른 커피

믹스가 아니아니아니구요

당연 원두 커피 입니다 ㅎㅎ

원두 커피를 직접 내려 먹기위해 

커피 용품을 구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원두커피를 맛잇게 먹기 위해

늘은 원두 보관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1.원두는 최대 2주일 이내에 마실 양만 구입하세요

좋은 원두라고 혹은 싼가격이라고

맘껏 원두를 구입할 경우가 있을텐데요

커피는 산패가 빨리 진행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커피원두는 볶은지 최대 한달이 지나면

원래의 맛과 향 성분 잃어버리게 되죠..

주변의 산소나 습도를 흡수하여 맛이 사라지게 됩니다

 
2: 커피의 3대적을 피해서 보관하세요

커피의 3대적은 산소, 습도, 햇빛입니다.

커피를 담아놓는 용기는 완전 밀봉이 가능한

커피전용 봉투나 밀폐용기가 좋겠죠..

밀폐가능한 유리 용기도 괜찮습니다.

<투명 용기라면 햇빛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커피는 볕이 들지 않는 그늘지고 선선한 곳에

보관 하세요..

3: 냉장고에는 절대 넣지 마세요..

커피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간다구요??

커피가 냉장고 안에 있을때는

산패가 더디게 진행 되는건 사실인데요..

냉장고 밖으로 나오면 수십초 안에

산패가 급격히 진행되어

주변의 산소와 습도를 모두 흡수해 버립니다.

냉장고 안에 있더라고

커피원두 안에 있는 이산화탄소는 기체이기 때문에

산패가 계속 진행되죠..

맛과 향을 포기하고 카페인 섭취만을 원한다면

냉장 보관 말리지 않습니다.^^ 

4.갈지 않고 홀빈(Whole Bean)상태로 보관하세요

원두갈아 놓게 되면 당연히

산소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져

빨리 산화가 진행됩니다.  

홀빈 상태의 원두의 경우

산소와 습도, 햇빛을 피해 잘 보관하면

한달까지 맛과 향이 유지가 되지만

갈아서 보관할 경우 3일 정도면

커피의 모는 맛과 향이 달아나 버립니다

마시기 직전에 바로 갈아서 추출 하세요

5.분쇄된 원두는 가급적 빨리 추출해서 마셔야죠

핸드원두를 분쇄기를 이용하시는 분 중 

한꺼번에 많은 양을 분쇄한후 보관하며 

드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당연히 커피향이 증발해 버리죠..

커피원두는 추출전에 바로 분쇄해서

아무리 길어도 10분 안에 추출해 마실것을 추천합니다

부득이 하게 분쇄를 하고 나서 보관해야 할 경우

3일 이상이 지나면  과감하게 음료용을 포기 하시고

냉장고나 신발장, 옷장 등의 방향제로 사용하세요.

6. 로스팅이 강하게 된 커피일수록 보관 기일이 짧다는걸 기억하세요

로스팅이 강하게 되면

커피내부가 다공질이 되어 산소와 접촉하는 면이

넓어지므로 검게 혹은 강하게 볶인 커피일수록

보관 기일이 짧아진다는 사실 잊지 ..

7. 볶은지 한달이 지난 커피는 아까워도 버리세요

시중 마트나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커피원두는

대부분 유통기한을 1년 혹은 2년으로 표시된걸 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커피원두는 볶은지 한달 이상이 지나면 

커피가 원래 가진 좋은 맛과 향은 죄다 날아가 버리고

잡스런 맛과 향만 남아있게 되죠..

구매전 로스팅 일자를 잘 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