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효능및 발견 스토리 비타민C

건강정보|2020. 3.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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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효능및 발견 스토리 첫내용으로

비타민 C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영국 해군과 괴혈병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한 수병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은 '스코틀랜드’ 군의관인 ‘제임스 린드’ 박사

고대에는 피부가 썩는 괴혈병이 바다에 나가 싸우던
병사 들에게 자주발병 하였다고 하네요..

매년 영국 해군의 수천명의 병사가 괴혈병으로 사망하는데

괴혈병에 걸린 한 병사는 전염병을 막는다며 섬에 버린 선장..
하지만 그 군인은 섬에 있던 싱싱한 풀들을 먹으면 생명을 연명하고
며칠 후 걸을 수 있게 되어 지나가던 배를 타고 고향 런던으로 복귀..

풀을먹고 괴혈병이 나은 병사의 이야기를 들은
스코틀랜드’ 군의관인 ‘제임스 린드’ 박사의 실험으로 부터
비타민의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비타민이라는 단어는 1911년에 와서 비로소 생겨났데요..
식품이나 영양분에 대한내용으로 시작된게 아닌
질병 연구를 하다 '우연히'발견하게 되었다는데 정설

누구 한사람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여러나라 사람들의 공통 노력의 결과

먼저 '비타민 C’의 발견으로 되돌아 갑니다.

앞서 등장한 '린드’ 박사의 보고서중
“1747년 5월 20일, 나는 12명의 괴혈병 환자들을 택했다. ···
가능한 한 증세가 비슷한 환자들을 택했다”는 말로 시작됩니다..
드디어 실험의 시작..

 


그의 결론에 의하면 “‘오렌지’와 ‘레몬’을 사용 후
어떤 사람들은 6일만에 원상을 회복하였다”고 한합니다..
오늘날은 비타민 C 하면 떠오르는 과일? 오렌지...라임.. 레몬..
하지만 그당시 비타민에 대한 정보가 없이 찾아낸 대~~박의 결론 아닌가요??

 

 

발견당시 상황??
식사때문에 괴혈병이 생긴다는 주장 -- 비웃음...
레몬주스를 마신 사람도 괴혈병에 걸렸는데 왜??  그건 주스를 끓여 마셨잖아 ㅠㅜ

그후영국해군 본부에 의해  다시 실험에 착수한 린드박사..
(그 후라 함은 47년 후인 1794년쯤 되겠네요)
23주 항해 기간동안 끓이지 않은 레몬(라임)쥬스를 마시게 하고..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괴혈병이 사라지게 되죠..
(하지만 아직 비타민이라는 용어가 정의 되진 않습니다)

 

 


오늘날 처럼 학회 보고후 신속한 정보전달을 할 수 없던 시절
1905년에 ‘네델란드’인 ‘페켈하링’ 교수의 실험도 있었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쥐실험을 통해 알게된..
"우유에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물질이 들어 있는데,
그것을 극히 조금만 섭취해도 아주 중요한 영양분이 된다."라는 보고를 하죠..

탄수화물,지방,단백질등등..영양 & 필수요소 에대한 연구는 계속되죠..


1900년대초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신비에 싸인
항괴혈병 물질을 계속 추적하게 됩니다. 

 

 

 

 

 

 

 

 

1928년 헝가리 생화학자 알버트 젠트 교르기에 의해서 처음으로 발견
 교르기는 공기 중에서 과일이 변색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을 찾다가 우연히 비타민C를 발견
 영국의 화학자 하워스와의 공동 연구로 비타민 C의 구조식을 알아내었고
 비타민 C가 괴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내는 물질임을 발견하고
 이름을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으로 바꿈


1931년에는 20,000배나 강한‘레몬 쥬스’의 농축액을 만들게 되고
요놈의 (화합물의)  정확한 성분을 분리 ,  그 구조를 밝혀 합성할 수 있게 됩니다.

 

1935년에는 드디어 ‘비타민 C’(보통 ‘아스코르빈’산이라고 함)를
대량 생산하여 오늘날 사용하는 비타민 C의 시작을 알립니다.  

 

비타민(vitamin)의유래
동물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란 의미에서 라틴어의 생명(vital)에서 유래

 

 

비타민 C의 효능 - 비타민 C는

1. 근육, 정맥, 조직, 골격, 연골의 구조를 이루게 하는 세포 간의 접착물질인 콜라겐의 생성에 필수 성분

2. 콜라겐의 생성과정에서 비타민 C가 관여하며, 비타민 C 결핍은 콜라겐 장애로 인한 질병을 일으킴

3. 비타민 C는 치아와 치주를 튼튼하게 하고 철분의 흡수를 도움

4. 체내의 여러 가지 반응에 관여하고 백혈구의 생성에 관여

5. 유해물질의 작용을 막음

 

비타민 C의 섭취용량 - 상황에 따라 다르다

현재 비타민 C의 성인 1일 권장량은 60 mg

BUT 각자의 비타민 C의 필요량에 따라 섭취..

 

고용량의 비타민 C를 복용하여 질병 치료에 우수한 효과률 얻었고

심각한 부작용도 없었다는 임상자료들이 보고된바 있음

- 하여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코로나19 ( COVID19) 치료에도 고용량 비타민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깨알지식 1

콜라겐은 ?

단백질의 일종으로서 우리들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총 단백질의 30% 정도 

콜라겐은 뼈의 강화에 , 세포의 사이를 단단히 굳히는 작용을 하므로

상처의 회복이나 지혈에 중요한 역할

 

 

깨알지식2

아스코르빈산이란

괴혈병의 영문인 스커비(scurvy)를 막아주는 물질이란 뜻

1935년에는 드디어 ‘비타민 C’(보통 ‘아스코르빈’산이라고 함)를
대량 생산하여 오늘날 사용하는 비타민 C의 시작을 알립니다.

 

-요약-
괴혈병의 치료를 위한 실험을 통해
1935년 비타민 C의 칭호와 더불어 대량생산 됨


다음글에서는 비타민 B의 발견으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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