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통한 탈모 개선

탈모가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영양결핍이나 내분비 질환, 스트레스, 잦은 흡연과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면 단백질 결핍이나 스트레스, 파마 및 염색 등으로 인해 여성들에게도 탈모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철분이나 단백질, 오메가3 등으로 혈액의 흐름은 물론 두피나 모공 주변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어떤 것음식이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죠..

1. 검은콩

검은콩에는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 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검은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이 성분들이 신장을 강화시키고 혈관을 넓혀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두피건강에도 좋습니다. 이로인해 탈모나 백발증세를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검은콩 효능 바로가기 -> 클릭

2.녹차

녹차에는 카테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탈모를 유발시키는 DHT라는 유전자를 억제시키는 작용을하여 탈모예방하며 항안드로겐 효능을 가지고 있어 두피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차의 효능 바로가기-> 클릭

3.당근

당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두피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두피의 수분함유를 적절히 유지시켜 주므로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생강

생강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작용을하죠..생강으로 즙을 내거나 생강을 삶은 물로 머리를 마사지하듯이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경우에 활용하시면 도움이 된다고하니 활용해 보시길..

4.석류

석류에 함유된 에스트로겐이 콜라겐의 결합을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신체의 노화나 피부노화를 억제시키고 백발이나 탈모를 예방해주는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5.계란

계란에 함유된 비토인이라는 성분이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6.다시마

다시마에는 머리카락을 구성해주는 성분들인 요오드와 비타민, 철분,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해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이죠..

7.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을 두피에 바르면 모발을 강화시켜 탈모를 예방해 줄 뿐만아니라, 거친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하는데 꾸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조금 귀찮을수도~

8.당귀

당귀는 탈모와 함께 흰머리가 생기는 새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당귀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의 나쁜피가 머리에 닿지 않도록 하여 탈모 및 새치를 예방해 준다고 하네요..

9.하수오

하수오는 흰머리를 검게해준다는 뜻으로 모발건강이나 탈모예방에 좋은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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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도움이 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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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하는 음식

탈모의 원인은? -> 남성 탈모의 원인 치료방법 

남성 탈모의 원인

1.선천적 - 유전적 요인

가족중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대머리인 유전력을 가지고 있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천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발현하는 시점은 다를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등 남성탈모를 일으킬 만한 후천적 요인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더 일찍 광범위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모가 모두 탈모일경우 80%정도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2.후천적 - 노화, 생활규칙, 식사불균형, 스트레스등..

과도한 업무, 불규칙한 습관 등 스트레스의 누적 등..이러한 후천적 요인에 과다노출될 경우 젊은 연령층에서도 모발 탈락 현상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사항

유전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남성탈모를 이겨낼 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본인에겐 남성탈모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성탈모 파해치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 효소와 만나 DHT가되며 이 DHT가 모낭 주변에서 탈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지만 남성탈모가 DHT의 단독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발현한다고 할 수 있죠..

두타스테리드 혹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가 시중에 시판되고 있습니다. 이성분은 DHT 농도 감소효과로 모발수 증가에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처방은 의사에게..약은 약사에게...- 블로그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

추가사항

두피에 있는 머리카락은 부위에 따라 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는 사실..앞쪽과 위 두정부(가마 근처)에 있는 모발은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바꿀 수 있는 효소가 많아서 DHT를 많이 만들게 되고, 이 DHT에 의해 결국 탈모진행..

그러나 신기하게도 측두, 즉 귀 위나 후두, 즉 뒷머리에 있는 털은 남성호르몬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따라서 남성형 탈모증이 진행해도 앞이마가 올라가고, 두정부, 즉 가마 근처에서 벗겨져서 합쳐지기는 하지만 옆머리, 뒷머리는 잘 안빠진다고..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것들..

1. 충분한 숙면과 피로예방

2. 스트레스 줄이기

3. 올바른 영양섭취 - 모근 조직의 복구와 성장

일반적인 치료 형태

1. 처방전에 따른 약 복용

2. 침을 통해 혈류 순환을 개선

3. 두피에 약물 주입

4. 모발이식

탈모의 진행과 종류

탈모의 진행 

남성탈모가 진행되면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색이 엷어지고 성장기가 짧고 휴지기가 긴 모발이 많아 집니다. 모간의 직경과 길이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게 되며 탈모가 진행 됩니다.

탈모 유형

1. M자탈모 - 가장흔하게 발생하는 형태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모발이 가늘어지는데 나중에는 정수리부터 탈모가진행

                 - 유전형 탈모인 M자형 탈모는 모근의 퇴화 속도가 아주 빠르다고,,

2. O자탈모 - 정수리 중심으로 모발이 동그란 모향으로 사라지는 형태로 나중에는 후두부 모발만 남게 된다.

                 - O자형 탈모의 경우 진행되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모근의 퇴화 속도도 느림

3. U자형탈모 - 정수리부근 모발이 U자모양으로 없어지는 것으로 초기 앞이마가 넓어지면서 정수리까지 모발이 빠지게된다.

4. 소아탈모 - 사춘기이전 어린이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재발률이 매우 높다.

5. 지루성탈모 - 청장년층사이 많이 발생하며 지루성두피나 두피염이 지속된 경우와 피지가 증가하여 모공을 막을경우 발생

6. 복합형탈모 - 특정부위에서부터 시작하지 않고 두군데이상 동시에 머리가 빠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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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하기

1. 두피마사지

2.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 균형잡힌 식사

3.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

4. 깨끗하게 세척하여 모발 청결유지

5. 규칙적인 운동

6. 담배와 술을 가급적 멀리하기

 탈모에 좋은 음식 -> 알아 보러 가기 클릭

탈모 예방과 샴푸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탈모 예방

1. 스트레스성 탈모의 시작, 두피 통증완화 하기..

2.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골라먹기..

3. 건성 두피는 2~3일에 한 번씩 머리를 감기..

4. 두피와 공기의 접촉 시간을 늘리기..

5. 지성 두피 트러블은 레몬즙을 활용하기..

6. 스트레스 받았을 땐 몸을 따뜻하게 하기..

7. 올바른 빗질로 모근을 튼튼하게 하기..

8.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머리를 풀기..

탈모가 의심될 때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중 한가지 머리감기

두피상태 점검방법-샴푸 후 6시간 정도 지난 후에 두피상태로 확인할수 있어요..

건성 두피 : 두피가 가렵거나 땅긴다

민감성두피 : 두피가 딱딱하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지성두피 : 피지가 많아 냄새가 잘 나고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

두피상태에 따른 샴푸법

건성 두피 - 저녁에 샴푸를 하는 것이 두피 건조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샴푸할 때는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듯 문질러

                 두피와 모근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할 것..

민감성 두피- 하루건너 샴푸를 하는 것이 좋음

지성 두피-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선택과 두피에 자극을 덜 주는

                 38~40°C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샴푸할 것..

여성 탈모가? -> 여성탈모 특징과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