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원리와 이해

깨알지식|2013. 11. 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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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란 무엇인가?

 

대형마트, 아니 요즘은 24시 편의점에서도 물건값을 계산할 때 레이져를 쏘듯 스치기만 하면 가격이 계산되어 지불할 요금이 표시되죠..그때 사용되는 것이 바코드입니다.

 

 

 

 

 

 

바코드는 상품의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데 흰색과 검정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정색으로 표기되는 두껍고 얇은 바와 스페이스는 바코드 스캐너의 레이져 빛으로 흡수(검정색)반사(흰색)되는 아날로그 원칙이 0과 1의 디지털로 표기되는 것이죠

 

 

 

 

 

바코드는 제조 또는 유통 업체가 제품의 포장지에 8~16개의 줄로 생산국,제조업체,상품의 종류,유통경로 등을 인쇄해 놓음으로써 판매할 때 설치된 스캐너를 통과하면 즉시 판매량,금액등 판매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것이죠.. 유통/재고관리에 매우 유용합니다.


 


 

 

 

바코드 체계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사용되는 유럽 상품코드(EAN)와 미국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통일 상품코드(UPC)로 나뉩니다. 한국은 1988년 EAN으로부터 한국 상품번호(KAN)를 부여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KAN13 바코드를 가장 많이 쓴다고하네요..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바코드 아래에 13개의 숫자가 있는걸 발견 하셨을 텐데요..13개의 숫자엔 각각 의미가 있습니다. 앞의 세자리는 국가별 식별코드로 한국은 항상 880으로 표기합니다. 다음 네자리는 학국 유통정보센터가 제품을 제조하가나 판매하는 업체에 부여하는 것이고 다음 다섯 자리숫자는 업체가 상품에 부여하는 코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자리는 바코드가 정확하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보장해 주는 컴퓨터 체크리스트로 KAN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 바코드에 대한 정보통 이었습니다.

바코드의 생성원리 및 이해와 관련된 글은 다음에 포스팅 할께요~~

 

바코드 해석해보기 ->  바코드-해석 바로가기

QR코드란 ? ->  QR코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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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번호의 부활 012 - 니들이 삐삐를 알어??

깨알지식|2013. 11. 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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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번호 012 부활 - 니들이 삐삐를 알어~

 

오늘 전해진 소식중 삐삐와 관련된 소식이 있네요... 삐삐 번호 012 부활 이라고 하는데요.

삐삐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 세대가 있겠죠^^

휴대전화가 보급화 되기 전...

 

 

 

씨티폰을 우러러 보기 훨씬전....에 사용된 최첨단 장비라고 해두고

 삐삐에 대한 설명 들어갑니다.

 

 

 

 

 

 

삐삐라는 녀석의 정식 명칭은 무선 호출기입니다.

하지만 삐삐 하고 울려데는 통에 삐삐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죠..

 

 

 

 

이 녀석에게도 고유 번호가 있었더렜죠..012 015 등등..

고유 번호로 전화를 걸어 음성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고..

오늘날 문자와 같이 숫자를 남겨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남기기도 했었죠..


 



그럼 삐삐를 가진 부유층이 공중 전화나 집전화를 이용해 음성메시지를 듣기도...

수신된 번호로 전화를 걸수도 있었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숫자로 대화가 가능했다는 사실...

8282(빨리빨리) 1004(그대로 읽어보세요)..1010235(열열히사모해) 등 통용화된 암호 외에

 친구끼리 연인끼리 암호화 해서 연락을 했던 시절이..

 

 

 

 

 

 

그런데 핸드폰 때문에 사장되었던 삐삐가 왜 부활이 되었을까요?

매래창조 과학부는 내년 1월부터 사물 인터넷에 대해 예전 삐삐 번호 012를 부활시키겠다고

11월 4일자에 밝혔는데요..사물 인터넷이란 사물에 유무선 인터넷을 연결, 물체와 물체간 정보를 교환하는 신개념의 인터넷이라 합니다. 예를 들면 택시 무선결제, 버스위치정보,전력검침등 현재 실생활 곳곳에 쓰이고 있다네요..

 

 

 

인간에 의해 정보 교환이 되는 시스템을 사물과 사물간에 정보 교환을 하기 위한 코드를 삐삐번호 012로 부활시켜 적용하겠단 예기죠..복잡하긴 하지만 아직은 실용성이 떨어질 듯 하지만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지난 10년간은 사람이 직접 이용하는 인터넷 시대였다면 향후 10년은 사람뿐 아니라 사물까지도 인터넷과 연결되는 세상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죠.. 어려운 듯 쉬운 듯 과연 최신 삐삐로 어떤 디자인에 어떤 기능들이 추가될지 기대 됩니다.

 

 바코드의 원리가 궁금하진 않으신가요? -> 바코드에 숨어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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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생에게 좋은 음식 필요한 비타민 섭취

깨알지식|2013. 11. 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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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생에게 좋은 비타민 섭취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기억력을 위해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뇌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과 영양성분을 잘 알고 섭취하기

 

 

 

 

 

 

 

 

 

집중력 높이기 위한 응급 처방 : 집중이 잘 안될 때 초콜릿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초콜릿 속 포도당이 뇌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죠.포도당은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밥과 빵·국수 등의 탄수화물이 몸 속에 들어와 분해되면서 만들어져요.

 

 

기억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 처방 : 포도당만큼이나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아미노산이에요. 아미노산은 기억학습능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뇌 모세혈관의 수축·확장을 도와 뇌에 산소나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도 담당한 합니다. 추가로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꼭 섭취 해야겠죠~

 

아미노산은 육류· 콩·콩나물·조개·참깨·호박씨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체 대사작용이 활발해야 하는데. 하지만 수험생 대부분은 운동량이 부족해 신체 대사량이 떨어지기 마련이이죠.. 그럴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  비  타  민


 


 

 

 

 

 

뇌의 피로를 위한 응급 처방 :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를 돕고 뇌 피로를 예방합니다.

 

비타민 B군을 꾸준히 복용하면 뇌 피로감만 줄어줄뿐 아니라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우선 비타민 B1은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이지 않게 해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벗어나는 데에 도움을 주죠.

 

비타민 B6, B12 등은 신경 및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어깨 결림도 완화해준다고 하네요. 콜린과 이노시톨은 뇌에 영양을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인인다고 하니 수험생에겐  꼭 필요하겠죠. 이와 동시에 다른 비타민 B군과 시너지효과를 냅니다.. 또한 눈의 피로 해소와 면연력 증강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시중에 판매중인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약품 섭취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인플루 엔자도 조심해야 되는데 어떻게? ->인플루 엔자 알고 이겨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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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이유 - 빗방울의 생성과정도 생각해보자!!

깨알지식|2013. 11. 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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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외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비가온다면...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부에게 하늘에서 내리는 비라면....

이처럼 비가 내릴 때 기쁠수도 있고 한편으로 짜증이 날 수 도 있죠...

 

 오늘은 이런건 차치하고 비가 내리는 이유에 대해 살펴볼까요

 

 

 

 

 

 

 

 

비는 마치 마르지 않고 공급되기라도 하듯 땅을 적시고 난 뒤에도 반드시 또 내립니다.

뭣 때문에?? 바로 놀라운 순환 체계 덕분인데요~순환 체계의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단계는 이렇습니다. 1.증발 2.응축 3.강수(降水)

 

 

1.증발

 

지구 상의 물의 약 97퍼센트는 대양에 담겨 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빙하를 이루고 있거나 호수와 대수층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양의 물은 마실 수 없습니다. 대양의 물이 마실 수 있는 물이 되려면 길고도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선 대양의 물은 증발해서 기체 즉 수증기가 됩니다. 태양열은 매년 육지와 바다로부터 40만 세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물을 대기중으로 증발시킵니다.

 

공중으로 400킬로미터도 넘게 뻗어 있는 대기는 그 자체가 “거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체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의 재순환은 땅에서 10에서 20킬로미터 높이까지의 대기에서 이루어집니다. 대류권이라고 부르는 이 영역을 가리켜 「연약한 물의 행성」(Our Fragile Water Planet)이라는 책에서는 “지표면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 구름과 비와 눈과 허리케인과 토네이도가 생성되는 영역”이라고 묘사합니다.

 

공기는 더우면 더울수록 더 많은 물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바람이 잘 부는 날에 빨래가 더 빨리 마르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많은 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열대 지방의 대기입니다.


 


 

그러면 그 모든 물이 어떻게 물이 필요한 다른 장소들로 이동하는 걸까요? 지구를 에워싸고 있는 강력한 풍계(風系)가 그러한 일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풍계가 생기는 이유는 지구가 지축을 따라 자전하는 방식으로 인해 그리고 지표면의 어떤 부분들이 다른 부분들보다 온도가 더 높아짐으로 인해 대기가 끊임없이 요동하는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요동하는 지구의 대기에는 거대한 기단이 있는데, 기단이란 넓은 지역에 걸쳐 있으며 온도가 대체로 비슷한 공기 덩어리를 말합니다. 기단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기단의 면적은 수백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기단은 열대 지방에서 생성되며, 차가운 기단은 북극과 같은 극지방에서 생성됩니다.

 

이러한 기단들은 대기 중에서 물을 운반하는 거대한 운반 장치 역할을 합니다.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대기 중의 수증기의 움직임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움직임은 열을 열대 지방과 같은 과열 지역으로부터 열을 필요로 하는 지역으로 운반해 줍니다. 그러한 움직임이 없다면 지구의 일부 지역은 사정없이 계속 더 뜨거워 지겠죠 ..

 

 

2.응축

 

수증기가 대기 중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들을 수행하기는 하지만, 계속 대기에 남아 있기만 한다면 분명 땅에 물을 공급하는 데에는 거의 소용이 없을 거에요. 예를 들어, 사하라 사막 상공의 대기는 상당한 양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지역은 메말라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대기 중에 있는 수분이 땅으로 돌아올까요? 수분은 우선 응축을 통해 다시 액체 상태가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볼게요~ 아마 욕실의 뜨거운 샤워기에서 나오는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유리창이나 거울에 닿을 때 수증기가 응축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부 공기가 기온이 더 낮은, 고도가 높은 곳으로 상승하면서 온도가 떨어질 때도 그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죠. 공기를 상승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따뜻한 기단이 밀도가 더 높고 온도가 더 낮은 기단에 의해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면서 그러한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산들로 인해 공기가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기도 합니다. 다른 경우로서, 특히 열대 지방에서는 공기가 대류에 실려 위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대기 중에 이러한 수증기가 응축될 수 있을까요? 대기 중에는 연기와 먼지와 바닷소금 입자와 같은 극히 작은 입자들이 가득합니다. 일부 공기의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수증기는 그러한 미세한 응결핵에 응축됩니다. 그결과 미세한 물방울들이 눈에 보이는 구름을 형성합니다.

 

물은 공기보다 밀도가 800배나 높은데도 구름에 형성된 물이 즉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 이유는 구름을 구성하는 각각의 물방울들이 너무도 작고 가볍다 보니 기류 속을 떠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머리 위의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솜털 같은 작은 구름이 100톤에서 1000톤이나 되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3.강수

 

많은 구름은 비를,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강수를 전혀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어떻게 물이 대기로 올라가고 어떻게 구름이 하늘을 떠 다니는지를 설명하기란 비교적 쉬운 일입니다. 한 저술가는 “정말 어려운 것은 어떻게 물이 [다시] 땅으로 떨어지는지를 설명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대기가 제기하는 어려움」(The Challenge of the Atmosphere).

 

한 개의 작은 빗방울이 만들어지려면 “구름을 구성하는 미세한 물방울이 100만 개 이상”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떠다니며 구름을 구성하는 이 미세한 물방울들이 무엇 때문에 분당 약 10억 톤씩 매일 땅으로 떨어지는 물로 변화되는지 속 시원히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시죠~~..^^..아직까진 밝혀내재 못한 듯 하네요..

 

구름을 구성하는 미세한 물방울들이 단순히 서로 결합하여 더 큰 빗방울을 이루는 것일까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죠.. 열대 지방과 같은 곳에서는 빗방울이 아마도 그런 식으로 형성되나 봅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아일랜드의 대서양 연안과 같은 곳에서 “빗방울이 형성되는 수수께끼”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네요..

 

아일랜드의 대서양 연안에서는 구름을 구성하는 미세한 물방울들이 단순히 결합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물방울들은 우리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미세한 얼음 결정들을 형성합니다. 그러한 결정들이 한데 모여 “자연 최고의 걸작품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눈송이를 형성합니다.


 


 

 눈송이들은 점점 커지고 무거워짐에 따라 상승 기류에 휩쓸리지 않고 땅으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눈이 내릴 만큼 충분히 추울 경우, 그러한 눈송이들은 눈으로 내리게 되며, 보통 한번 눈이 오면 셀 수 없이 많은 눈송이들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눈송이들이 떨어지면서 따뜻한 공기층을 통과하게 되면 녹아서 빗방울이 됩니다.

 

여기서 알게된 또하난의 사실.......눈은 비가 얼어서 된 것이 아라는 거죠... 오히려 적어도 온대 지방의 경우, 대부분의 비는 눈으로 시작하지만 땅으로 떨어지다가 녹아서 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는 아직도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엄청난 거리를 여행한 뒤에야 땅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우리의 상황에 따라 비가 내리는게 기쁨이 될수도 슬픔이 될수도 있지만....

자연의 놀라운 순환과정..비가 없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비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좀 생길지언정 어떻습니까~

빗방울의 생성 과정 함 생각해 보자구요~

이상 빗방울의 생성과정에 대한 정보통 이었습니다.

천둥 번개 뇌우 발생은 왜?->>

 

가을에 낙엽이 생성되는 이유는 아시나요? 궁금하시다면 나뭇잎의 색깔변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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