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 김유정 &코믹로멘스 시작

노래관련/뮤직비디오|2016. 8. 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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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은 기대를 모으고..

간단한 출연진 소개 합니다

 

김유정 땜에 드라마에 관심을 갖고 있음돠~

제가 좋아하는 장르..

밀당과 로멘스

달달/ 청량/풋풋/상큼/청춘 로맨스

인물 소개

 

궁으로 간 여인, 홍라온<김유정>
 왕의 남자 내시

 

궁중 최고 날라리, 이영<박보검>
 조선의 마지막 희망  천재 군주

 

까칠 도도한 귀공자, 김윤성<진영>

 
까칠 도도한 숙녀, 조하연<최수빈>

 

왕세자의 가장 친한 벗 김병연<곽동연>

그러나 비밀을 간직한 검객

 

사랑 앞에서는 더 당당한 신여성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흥미진진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만 포스팅 ㅋㅋ

김유정

 

KBS홈페이지 에서 퍼왔습니닷

조선 최초 연애전문 카운슬러, 조선 유일의 남장여자 내시!

 외로워도 슬퍼도, 울 시간이 없었다.
정직하게 살자니, 먹을 것이 없었다.
부모도 없고, 돈도 없고, 당연히 집도 없었다.
        
언제인지 기억나지도 않을 옛날부터 그녀는 사내로 살아야했다.
상투틀고 바지저고리 입고 그렇게 살다보니
 그녀는 홍라온이 아닌 운종가 유명인사 ‘홍삼놈’이 되어있었다. 

논어 맹자는 몰라도 연서(戀書) 하나는 기가 막히게 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데는 도가 터
 어긋난 남녀의 연심에는 라온이 오작교요,
운종가 서책방에서는 그녀가 쓴 연애비법서 <우리가 몰랐던 조선 연애사>   
 <화성에서 온 사내, 군산에서 온 여인>이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그렇게 돈을 벌어 아픈 남사당패 양아버지 꼭두쇠의 비싼 약값과
 고리대금을 간신히 갚아내고 있던 어느 날,
연서 대필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사태수습을 위해 나간 자리에서
 까칠하고 깔끔 떨고 음식 귀한 줄 모르는 온실 속 화초 같은
 서생 하나를 만나게 된다.
    
그 서생의 정체를 꿈에도 모른채 악연으로 엮이게 되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싶을 때 어디론가 끌려가는데..
여기가 어디냐 묻는 그녀에게 구석에서 칼을 갈던 영감이 답한다.
“어디긴 어디야 사내를 고자 만드는 데지!”
내시라니! 고자라니! 난 그게 없는데!!!!  

 

 

김유정땜에 믿고 봅니닷 ㅎㅎ

소유&유승우의 잠은다 잤나봐요 OST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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