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미 - 한국 독거미

 

 

독거미

 

전 세계 3만 5천여 종의 거미 중, 독을 가진 거미는 30여종으로 알려져 있죠.. 종에 따라 독성이 다양해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이끼거미나 실거미에게 물리면 곧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치명적이지만, 독거미로 잘 알려진 타란툴라는 몇몇 종을 제외하고는 의외로 강한 독이 없다는 사실.. 하지만 맹독을 가진 독거미도 있으니 알아봐야 겠죠..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거미중 일부

 

 

 

1. 검정과부거미

 

이름처럼 교미가 끝나고나면 수컷을 잡아먹는 거미로 유명하죠.

거기다가 뱀까지 잡아먹을정도로 아주 유명한 거미입니다.

검정과부거미에 물리면 치명적이며 사망에 이를 수 도 있습니다.

 

 

 

 

2. 라질 완더링 스파이더(Phoneutria nigriventer)

 

공식적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거미인데요.

이 거미의 독이 공식적으로 가장 강한 독성으로 기네스북에 실려있다고...

약 0.006mg의 독액으로도 쥐 한마리를 죽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무시무시한 독성을 가진 거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3. 호주 토종 화이트 테일 스파이더(White Tail Spider)

 

이름과 같이, 엉덩이 부분이 하얀 모습으로 호주에서 인기있는 거미라고 하네요..

인간도 물리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화이트 테일 스파이더는 호주 경마계에서 기대주였던 말을 살해한 독거미로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쳤다고..

 

 

 

 

 

 

 

4. 시드니 퍼널웹 (Sydney funnel web spider)

 

전세계 랭킹3위안에 들정도로 강한독을 가지고 있음..

크기 1~ 5cm의 중형거미..전체적으로 광택이 나는 검은색을 띄고 있음

젖은 모래나 흙이 많은 지역을 선호,,통나무 아래나 바위아래 등지의 습한지역에 서식..

eherth의 이름은 아트라코독소(atracotoxin)로 신경세포의 이온통로 작용을 방해해 독성을 나타냄..

 

 

 

5. 이끼거미

 

주로 미국에 분포되어 살고 있는 거미

 

 

 

6. 아트락스라

 

오스트레일리아에 주로서식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독성이 강한 거미중

 

 

 

1.애어리염낭거미.

 

몸길이는 암컷 12∼15mm, 수컷 10∼13mm이다. 몸빛깔은 노란색입니다.

야행성이고 풀숲, 갈대밭, 낙엽층 등에 서식하죠.. 한국·일본·중국(동북부) 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 거미에게 물리면 불게 부어 오르고, 2~3일간 꽤 아프다고..

 

 

 

 

2.한국깔대기 거미

 

몸 길이는 14~19mm이고 4~10월에 볼수 있습니다.

배의 등면에는 4~5쌍의 빗금무늬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고 개체에 따라 없을 수도.

벼랑이나 바위틈, 건물의 틈새에 깔때기 그물을 치고 살고 있죠,,

 

 

 

 

3.산왕거미

 

몸길이는 암컷 20∼30mm, 수컷 15∼20mm 정도 됩니다.

집근처나, 야외, 산지에서 분포하기 때문에 아파트, 동네산, 집주변에서 자주 볼수 있죠.

결론을 내리자면 우리주변에서 볼수 있는 독거미는 사람을 죽일만큼의 맹독성은 아니지만 물리면 물린부위만 아프거나 감각이 살짝 마비 될 정도로 반응정도로 그리 치명적이니 않으니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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