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의 종류 - 독등급

 

 

 

 

 

학명 : Arachnidae

분류 : 전갈목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전갈은 꼬리 끝 부분에 독침을 갖고 있으며 치명적이라고 알고 있을 텐데요..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을 가진 전갈은 25종에 불과하다고..전 세계에 넓게 분포하는데.. 현재 1000종 이상이 발견되었으며 대부분의 종류는 열대 및 아열대지방에서 서식하며, 일부는 사막, 한대지방까지 분포한다고... 현재 알려진 최대 전갈은 아프리카의 황제전갈로써 20cm까지 자란다니 위협적이네요..

 

 

 

 

 

전갈의 특징

크기 : 1.5~21㎝

먹이 : 파리, 바퀴벌레 등 곤충이나 작은 포유류 등

특징 : 탈피를 하며 전갈은 암컷의 몸 안에서 알을 부화시켜 낳는 난태생..,

          작은 전갈 모습으로 태어난 새끼들은 어미 등 위에서 2주 정도 자란 뒤 독립

 

 

 

 

전갈 은 여덟 개의 걷는 다리와 커다란 집게 다리가 한 쌍 있음..배 끝부분에서 긴 꼬리가 나와있는게 특직인 전갈... 꼬리 부분은 여러 마디로 나뉘어져 있어서 구부릴 수 있고, 끝 부분이 부풀어올라 독침이 형성.. 낮에는 주로 돌이나 땅 밑의 갈라진 틈이나 구멍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면 사냥을 나서는데 이때 집게발을 이용해서 먹이를 잡죠.. 몸 위로 구부러진 가늘고 긴 꼬리 끝에는 날카로운 독침이 연결되어 있어, 싸움이 격렬해지거나 위험을 느끼면 독침으로 독액을 찔러 넣어 치명상을 임힘...시력이 좋지 않은 전갈은 배 밑에 있는 빗 모양의 마디에 있는 판으로 땅의 진동을 파악하고, 예민한 촉각을 이용해 어둠 속에서도 먹잇감을 사냥할 수 있다고...

 

 

꼬리 끝의 무기, 전갈 독

 

대부분의 전갈은 독을 갖고 있지만 쏘이면 좀 아프기만 할 뿐, 사람에게 크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하며, 건드리지 않으면 일부러 사람을 공격하는 일도 없답니다. . 하지만 약 20종 정도의 전갈은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강한 독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독 전갈들은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나 중동의 사막이 주요 서식처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안전지대..

 

 

전갈의 독 등급에 대해 살펴 볼까요!

전갈의 독등급은 1등급 에서 ~ 5등급으로 나뉘는 데요

 

 

1등급은 자이언트 데스 스토커입니다.

자이언트 데스 스토커

크기는 9~11cm

서식지는 : 중동과 아프리카 사막지대에 분포하고 있고

독성 1등급이고 성인남자가 이전갈에 쏘일시에 2시간 이내에 사망

 

 

 

 

2등급은 옐로우 펫테일 전갈입니다.

크기는: 6~9cm

세계에서 위험한 동물중 하나로 선정될정도로 강하며 성인 어린아이 노약자를 2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며 독성이 강하지는 않으나 주입하는 양이 많아 위험하기 때문에 독성은 1~2등급으로 하는걸로..

 

 

3등급은 아프리카 블랙 팁테일 전갈입니다.

서식지: 이집트 (건조기후) , 케냐 , 소말리아 , 수단 , 탄쟈니아 , 등에 분포

성인을 24시간에서 최소 36시간 최대 72시간 정도를 심각한 고통에 떨게할수 있음

꼬리를 팅겨서 독을 분사시킨다는 찌르기 보다는 내뱉는..

 

 

 

 

4~5등급은 극동 전갈입니다.

서식지: 중국의 사막지대입니다

크기는 7~8cm정도이고 3년을 더키우면 이크기의 2배로 자란다고..

독성은 4~5등급으로 바늘에 찔린듯한 통증 혹은 5~10사이의 통증을 유발 시킨다고 하는데 얼마만큼의 통증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찔려보심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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