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신용거래 경험이나, 현재의 신용거래 상태를 바탕으로 평가되는데요

부채수준, 연체정보, 신용형태, 거래기간과도 관련됩니다.

신용등급 평가에 영향을 주는것은 돈을 얼마나 많이 빌렸느냐보다

기한 내에 돈을 갚았는지(상환), 카드사용의 결제납부액이 연체되었는지가 등급을 나누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재산이나 소득은 대출을 받을 때 에도 영향을 주는데 재산이나 소득이 많다면 상환의지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용등급이 유리하게 산정되는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고로 돈이나 재산이 많으면 신용등급니 높겠죠..

소득이 많더라도 연체가 발생하면 신용평점은 내려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관된 표준보다는 여러 가지 상호 검토 후 등급이 결정되기에 자신의 등급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신용등금은 1부터 10까지 나뉩니다

1~2등급은

제일 높은 등급으로

오랜 신용거래로 신용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겠죠..

연체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판단한 부류입니다

평균대출 금리는1등급- 6.12%, 2등급-7.36%

3~4등급은

1~2등급으로 상위등급 진입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로

대 부업이나 저 신용업체와 거래가 없는 고객

평균대출 금리 3등급-9.72%, 4등급-12.24%

5~6등급은

대부업과 같은 저 신용업체와 거래가 있는 고객으로

연체확률이 일반적인 수준으로 평가된

신용관리에 주의가 필요해지는 등급입니다.

평균대출금리 5등급-14.64%, 6등급-17.5%

7~8등급은

저 신용업체와의 거래가 많은 고객으로

단기 연체 경험이 있어서 단기적인

신용도의 하락이 예상되는 고객으로

신용거래에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평균대출금리 7등급-19.75,8등급-22.41

9~10등급은

위험등급으로 부실화가능성이 매우 높은 고객으로

신용거래에 제약이 많게 됩니다..

평균대출금리 9등급-25.28,10등급-28.24

1등급- 6.12%

2등급-7.36%

3등급-9.72%

4등급-12.24%

5등급-14.64%

6등급-17.5%

7등급-19.75

8등급-22.41

9등급-25.28,

10등급-28.24

<평균치기 때문에 각은행 및 금융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연체가 발생하거나 연체기간이 길어질수록 신용평가에 불리하게 반영됩니다.

연체규모가 클수록, 연체횟수가 많을수록 나쁜 평가를 받게되겠죠

10만원 이상의 경우 5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등급 산정에 반영되며

10만원 미만의 소액 연체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0만원을 10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등급이 기존 등급보다 두 등급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떨어진 신용 회복은 복구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연체된 금액을 갚았더라도 연체규모·기간에 따라 최장 5년 동안 신용평가에 활용된다고 하네요.

다만 30만원 미만의 소액을 30일 이내로 연체했다가 상환한 경우에는 연체이력을 1년만 활용하도록 2016년 7월부터 제도가 개선됐다고 합니다.

KCB(코리아크레이딧뷰로)는 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은행, 농협, 삼성·LG·현대카드, 삼성생명 등 주요 금융회사 19개사가 출자해 만든개인신용정보회사입니다. 

그러므로 KCB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를 발급 받으시거나 은행권 대출을 받으셔서 금융거래를 하셔야 KCB 등급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신용 거래가 없으면 신용등급을 확인 할 방법이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일반적인 예금, 적금은 금융거래로 포함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