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매월 월급을 받아도 수중에 남는돈이

거의 없거나 마이너스가 되는 일도 허다한데요

어떻게 비상금을 만들 수 있을까요?

모든일엔 계획이 필요하듯

비상금 준비에도 계획이 필요합니다.

먼저 돈이 줄줄 새나가는 경로를 확인 하세요^^

써도 그만 안써도그만인 지출을 1순위로 확인후

쓸려했지만 인내심을 발휘해 안썼다면

바로 그 즉시 비상금으로 던져 넣어야 됩니다~

비상금도 재테크라고 해야 되나요?

비상금은 말 그대로 '비상시를 대비한 긴급자금‘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자금일수도 있고

나만을 위해 1년에 한번정도 쓸돈이라는 정의를

가지고 모으셔도 비상금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무튼 저축과 투자를 위해 모으고있는 돈에

손대지 않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지출해도

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보험'에 준하는

심리적 안정효과도 있는 자금입니다

그럼 비상금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월 소득의 3배 또는

월 고정지출의 5~6배를 비상금으로 확보되어야

비상금다운 비상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세요^^

매월 얼마가 되었든 목표한 금액을 적금넣듯이

비상금으로 자동 이체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월말에 남아있는 나머지 돈들도 비상금으로

던져넣어두세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 단위로 이자를 주는

CMA나 MMF에 예치하시길 추천합니다

직불카드는 절대 만들어선 안되겠죠~

급하지도 않은데 빼서쓰려는 유혹을 막는

1차방어선 입니다

비상금은 모으고 있다는 생각을

잊어버릴수록 좋습니다.

비상금이니깐 하는 생각에 쉽게

써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비상금을 썼다면 다음달 생활비를 줄여서라도

쓴 만큼은 반드시 채워 넣고, 월 지출에서

남은 금액은 즉시 비상금으로 이체합니다.

비상금이 넉넉히 모였다구요~

말그대로 잊고 지내세요..

진짜 급할때를 위해 비상금이 확보된뒤엔

제2,제3 비상금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 기회엔 만들어진 제2비상금을

가지고 풍차돌리기 적금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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