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급분류

깨알지식|2013. 12.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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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에 대하여

 

 

 

미세먼지 오염도는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PM은 입자상물질(Particulate Matter)의 약자.. 단위는 단위 체적(1세제곱미터 부피의 공기)에 포함되어 있는 입자상물질의 마이크로그램 단위 질량을 의미하는 ㎍/㎥로 나타내며 각각의 질량농도를 측정한 오염도를 표시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총 6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30㎍/㎥ 이하는 좋음,

31~80㎍/㎥는 보통,

81~120㎍/㎥는 약간 나쁨,

121~200㎍/㎥는 나쁨,

201~300㎍/㎥는 매우 나쁨,

301㎍/㎥ 이상은 위험 등급이다.

 

 

 

 

참고 사항

미세농도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 25㎎/㎥라고 하네요..

황사 시 먼지농도는 150㎍/㎥ 이상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크기로 폐까지 그대로 침투,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지난 10월부터 초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는 반면 /도는 31개 시군중 8개시군에만 18개소만 측정소만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대처방법

미세농도 증가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외 호흡기 질환자들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마스크를 쓰는 것이좋습니다.

 

 

 

미세 먼지와 황사의 차이점

황사는 중국의 사막에서 한국으로 불어오는 모래바람으로 알칼리성이며 먼지보다 입자가 큰 모래가 많이 섞여 있어 화석연료의 연소과정에 의해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발생원인이 다릅니다.

 

자동차 배기가스, 난방, 담배연기, 공장 등의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들이마셨을 경우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며 혈액과 폐에 염증반응,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심한 경우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요구되죠..

이상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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