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누진세 폭탄 피해가기

카테고리 없음|2017. 7.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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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늘면서

전기세에대해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전기세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면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어 폭탄을 피할 수 있죠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12월부터

주택용 누진제를 6단계 11.7배에서

3단계 3배로 조정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습니다.

 

개편된 주택용 누진제는

200㎾h 이하 <1단계>,201~400㎾h <2단계>,

400㎾h 초과<3단계>로 구간이 나뉩니다

 

 

 

각 구간의 기본요금/전력량요금

1단계 910원 / 93.3원

2단계1600원/ 187.9원

3단계7300원/ 280.6원

 

 

 

4인가구 년 평균소비량은 350㎾h로

전체 가구의 94%가 400㎾h 이하를 소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 전기요금은 약 5만 5330원

하지만 개선된 누진제를 적용하면

 

 

 

평균 사용량을 쓰는 4인가구는

지난해보다 6885원(12%) 감소한

4만 8445원만 납부~ 올 엄청난 이득??

 

 

하지만 여름철 사용량을 보면

여름철 평균 소비량은 450~500㎾h으로 추산되는데요

고로 가정에 3단계 누진제 구간이 적용하면..

 

 

450㎾h 사용 시 요금은 7만 7570원

<변경전 누진제보다 1만 6125원 감소>,

500㎾h 사용 시에는 9만 1600원을

<변경전 누진제보다 2만 2980원 감소>

엄청난~ 까지는 아니 군요..

절약이 살길..

 

알아두세요1

 

에어컨들은 평균적으로 1시간에 1㎾h의 전력을 소비

기본 사용전기 요금에 사용한 시간만금 ㎾h를 추가해야 하므로

450㎾h<3단계>을 넘지 않게 조정해 보세요~

 

 

알아두세요2

출산가구 전기 요금 할인
신생아가 있는 가정의 경우 전기 요금의 30%(월16,000원 한도)할인 됩니다.

단, 출생일로부터 1년 미만인 영아로 2016년 12월 1일 이후 출생부터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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